하이쎌, 성균관대 정보기술연구센터 지원사업 참여

  • 등록 2012-09-12 오후 4:55:12

    수정 2012-09-12 오후 4:55:12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하이쎌(066980)은 12일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성균관대 정보기술 연구센터(ITRC)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00년부터 IT분야 고급인력 양성과 차세대 핵심IT기술 개발을 위해 전국 대학의 우수 IT연구센터를 지정, 지원하고 있다.

성균관대 ITRC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소재를 비롯해 공정, 소자 등 핵심 원천기술 개발·전문연구 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AMOLED 분야에는 대학 연구소뿐만 아니라 관련 업체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성균관대, 건국대, 국민대, 단국대, 홍익대 등 5개 대학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덕산하이메탈, 이녹스, 하이쎌 등이 참여한다. 하이쎌은 전력을 유기물에 공급하는 반도체 역할을 하는 백플레인(Backplane) 핵심원천기술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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