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2000년부터 IT분야 고급인력 양성과 차세대 핵심IT기술 개발을 위해 전국 대학의 우수 IT연구센터를 지정, 지원하고 있다.
특히, AMOLED 분야에는 대학 연구소뿐만 아니라 관련 업체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성균관대, 건국대, 국민대, 단국대, 홍익대 등 5개 대학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덕산하이메탈, 이녹스, 하이쎌 등이 참여한다. 하이쎌은 전력을 유기물에 공급하는 반도체 역할을 하는 백플레인(Backplane) 핵심원천기술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