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강원2024` 개막 앞두고 쇼트트랙 선수단 격려

  • 등록 2024-01-19 오후 3:39:18

    수정 2024-01-19 오후 3:39:18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 를 앞두고 강릉 아이스아레나를 방문해 쇼트트랙 선수단을 격려했다.

유인촌 장관은 개막 하루 전인 18일 직접 현장을 찾아 ‘강원2024’ 개회식 직전까지 강릉 현장을 점검하고, 우리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유인촌 장관은 대회 막바지를 앞두고 지난 12~13일 횡성과 평창, 정선의 경기장과 선수촌 현장을 직접 점검한 바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일인 19일 강원도 강릉시 아이스아레나를 방문해 쇼트트랙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아울러 이번 점검을 통해 개회 직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다. 지난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사태를 목격한 만큼, 역대 어떤 대회보다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대회를 운영하겠다는 각오다.

유 장관은 개회 이후에는 강원2024 경기를 관람하며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고 현장을 계속 살필 계획이다.

‘강원2024’는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14일간 강원도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시설을 활용해 강원도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올림픽이다. 79개국에서 선수 1803명이 참가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일인 19일 강원도 강릉시 아이스아레나를 방문해 쇼트트랙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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