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리츠칼튼 서울 ‘더 가든’에서는 오는 15일부터 한달간 세계 3대 진미요리로 손꼽히는 푸와그라(Foie Gras) 스페셜 요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 ‘더 가든’의 프와그라 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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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약 30년 경력의 미슐랭 셰프, 드뷔스트 홀랑(Debuyst Roland)이 직접 방문해 최고급 푸와그라 요리를 선사한다.
셰프 드뷔스트 홀랑은 벨기에 출신의 셰프로,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요리대회인 ‘보뀌즈 도흐’에서 2007년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푸와그라와 프라임 뉴욕 스테이크, 앵거스 안심 스테이크, 송로버섯(트뤼플)을 곁들인 푸와그라, 바닷가재 라비올리, 모렐 소스의 카라멜라이즈 오리 가슴살, 푸와그라 티라미수 등을 선보인다. 단품 메뉴뿐 아니라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푸와그라를 이용한 6~7가지 코스요리도 있다. 코스메뉴 가격은 9만원부터 12만원까지이며 세금, 봉사료 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