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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22일 경찰청 정례기자간담회에서 “황씨에 대해 추가 조사할 필요성이 있었고, 통상 한달 내 출국금지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며 “1월 15일 황씨에 대해 3차 수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황씨의 진술과 관련자 진술을 종합해 분석 중으로 이에 따라 추가 소환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황씨는 이달 12일과 15일 연이어 비공개로 조사를 받았다.
황씨는 출국금지 조치에 대해 ‘과잉 수사’라며 이튿날인 17일 수사관 기피신청서를 서울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실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