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횡성한우 간편식 시리즈 시즌3’ 출시
|
CU는 지난해 횡성축산협동조합과 업무제휴를 맺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한 1등급 이상의 횡성한우만을 사용해 ‘횡성한우 간편식 시리즈’를 선뵀다..
횡성한우 간편식 시즌1 상품인 ‘횡성한우 불고기 도시락’은 지난해 설,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며 출시 2주 만에 준비한 물량이 동났다. 지난 추석에 출시한 ‘횡성한우 불고기 정식’은 명절 기간 도시락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설을 맞아 출시하는 ‘CU 횡성한우 간편식 시리즈 시즌3’는 도시락, 햄버거, 김밥 등 총 5가지다.
지난해 인기리에 판매됐던 ‘CU 횡성한우 사골곰탕’ 도시락을 업그레이드한 ‘CU 횡성한우 사골떡국(4500원)’도 출시한다. 횡성한우 사골로 우려낸 사골곰탕 액기스에 뜨거운 물을 붓고 떡국떡, 만두와 함께 뚝배기 모양 용기에 담아 렌지업하면 뜨끈한 떡국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횡성한우버거’는 횡성한우가 포함된 수제버거 스타일의 상품이다. 이외 김밥과 삼각김밥으로도 횡성한우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마트24, 가성비 갖춘 새 PL상품 출시
|
새롭게 출시하는 PL은 ‘PL스낵 11종’과 직접 초밥을 만들어 먹는 ‘따로초밥 2종’이다.
타사 PL상품(60~100g이하)에 비해 용량은 늘리면서(평균 180g), 모든 제품을 1980원의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마트24의 도시락 브랜드인 ‘이요리(eYOLI)’에서는 ‘따로초밥’을 새롭게 선뵌다. 초밥용 밥과 네타(초밥에 얹어지는 재료)를 1단과 2단으로 따로 포장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밥을 데울 수 있으며 와사비와 네타를 직접 밥에 올려 먹을 수 있다.
따로초밥은 ‘훈제오리&산적’과 ‘한치&문어’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훈제오리&산적은 훈제오리, 계란말이, 새우, 고기산적, 맛살 등 5가지 네타로 구성했다. 한치&문어는 맛살, 문어, 새우, 한치, 계란말이의 네타로 구성했다. 가격은 각각 5800원이다.
특히 따로초밥은 초밥용 쌀로 많이 사용되는 품종 중 하나인 ‘히토메보레’쌀을 사용해 밥맛이 좋다. 따로초밥은 2월 중 수도권 66개점에서 시범적으로 판매 예정이며, 이후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