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부활한 현대의 신차 `엑센트(ACCENT)`는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한 차량으로 11월 출시를 앞두고 7일 한층 과감하고 세련된 렌더링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사전 예약 및 신규 구매 고객 가운데 100명을 선택, 3차에 걸쳐 홍콩 겨울여행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의 전국 주요 매장에서 관련 이벤트와 겨울 홍콩여행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현대차는 엑센트의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의 극대화를 위해 모던하고 트렌디한 도시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홍콩을 최적의 홍보 파트너로 선정했다. 우리나라의 홍콩 방문자 수는 지난 9월 중순 이미 전년도 수치를 넘어서는 39.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그 중 51.4%는 20-30대 젊은 층이다.
|
2010년을 축제의 도시로 지정한 홍콩에서는 현재 홍콩할로윈축제가 한창이고 10월 말부터 11월까지는 음식과 와인축제가 준비되어 있다. 이 축제가 끝나면 바로 홍콩겨울축제가 시작된다.
올해 초 선보였던 조권 가인의 `국제홍콩설축제`를 필두로 KBS 출발드림팀의 `국제용선축제`를 통해 이미 경험하였듯 올해 홍콩은 어느 해보다 축제의 분위기가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