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손쉽고 편리하게'국립중앙도서관 홈피 전면 개편

검색포털 통합 및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 제공
  • 등록 2015-03-12 오전 11:20:14

    수정 2015-03-12 오전 11:20:14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메인 화면.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최근 대표 누리집을 전면 개편했다.

이는 개관 70주년과 1000만 장서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이용자 중심의 사용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

우선 새 누리집은 이용자가 메뉴와 첫 화면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특히 자주 찾는 서비스 및 민원 기능을 한 데 모은 이용서비스 영역과 검색창, 공지사항 등을 이용자가 직접 상하 좌우로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또 특화 서비스도 확대 제공한다. ‘맞춤형 신착자료’는 회원 가입 시 선택한 관심분야에 따라 신착자료 목록을 매주 제공한다. ‘자료실별 인기자료’는 지난 한달 동안 이용자가 많이 열람한 자료 목록을 보여준다.

아울러 주제로 찾기 서비스 등 체계적 검색 서비스도 제공된다. ‘십진분류로 찾기’는 다양한 주제별로 세분화된 자료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주제어로 찾기’는 해당 주제어별 자료를 정확하고 빠르게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1000만 장서 시대를 맞아 방대한 자료와 콘텐츠를 대국민이 쉽고 체계적으로 공유·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구축·제공하고 온라인 서평 등 민간 콘텐츠를 연계·확대해 살아있는 정보로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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