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라이프스타일 기업 컴퍼니합은 학생복지스토어에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학생복지스토어는 대학생임을 인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요 브랜드의 교육할인을 제공하는 대학생 전문 커머스 플랫폼이다. 테마별 구매 가이드 등 유익한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입점 계약 체결로 컴퍼니합은 학생복지스토어에서 콘텐츠형 숙박상품 중 하나인 ‘호랑이캠핑’을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오는 8월 14일까지 대학생 할인을 적용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한다.
컴퍼니합은 호텔과 리조트의 숙박 패키지와 마케팅, F&B 상품을 기획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이다. 컴퍼니합 관계자는 “학생복지스토어에서 여행을 좋아하는 대학생을 위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컴퍼니합은 웨스틴 조선, 메리어트, 페어몬트 등 다양한 호텔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최근 컴퍼니합은 카카오 브랜드데이서 소노호텔앤리조트 상품을 완판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