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다래나무 워터 성분 담은 `자연보습 물티슈` 출시

  • 등록 2016-06-29 오후 1:00:08

    수정 2016-06-29 오후 1:00:08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유한킴벌리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가 강원도 청정지역 다래나무 워터 성분을 담아, 닦으면서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줄 수 있는 영유아 전용 물티슈 ‘그린핑거 자연보습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랜 기간 베이비·키즈 전용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그린핑거 자연보습 케어 시리즈에 적용되는 보태니컬 프로텍선 솔루션의 다래나무 워터 성분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다래나무는 내한성이 강해 추운 겨울에도 잘 자라는 생명력 강한 식물로, 각종 미네랄 및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린핑거는 잦은 물티슈 사용으로 건조해지거나 자극받기 쉬운 아기의 여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다래나무 워터와 천연보습인자의 유관성을 주목해 왔다. 한겨울에도 마르지 않는 다래나무 워터 성분을 신제품에 함유해 천연보습인자를 활성화함으로써 아기 피부 스스로의 보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린핑거 관계자에 따르면 ‘그린핑거 자연보습 물티슈’는 10단계 정수 시스템을 거친 깨끗한 정제수만 사용하고 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도 마친 제품이다.

관계자는 “흔히 날이 더워지면 피부 보습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다. 하지만 아기의 피부는 사시사철 내내 예민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항상 촉촉하게 관리해 줘야 한다”면서 “이같은 목적으로 그린핑거 자연보습 케어 시리즈의 주성분인 ‘다래나무 워터’를 함유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린핑거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소비자의 아기가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그린핑거 동화 속 주인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아기 사진을 그린핑거 동화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초까지 계속된다.

그린핑거의 신제품 ‘자연 보습 물티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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