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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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코아스가 ‘주52시간 근무시대를 위한 스마트오피스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사무환경진단프로세스 ‘위드’ 연구의 일환으로 주52시간 근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심층적이고 세분화된 스마트오피스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기존 기업문화와 업무방식의 대표적인 불합리 요소를 보완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스마트오피스 구축 전략을 제안한다.
구체적으로 △비효율적인 업무 관행 △소통이 없는 조직문화 △근무자 성향 및 업무 형태에 대한 관심 부족 등 총 3가지로 나눠 각각 변화 요소와 스마트오피스 구축 전략을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코아스 관계자는 “주52시간의 본격 시행은 기업들의 현재 일하는 방식과 환경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이드북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아스는 발간을 기념해 ‘위드’ 홈페이지에서 무료 배포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아스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