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싱가포르항공이 동남아, 호주, 몰디브 등 25개 인기 노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싱가포르 등 동남아, 몰디브 항공권은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기준 싱가포르가 50만2900원, 인도네시아 발리 53만2500원, 몰디브 97만4200원부터다. 호주 노선은 멜버른이 92만900원, 브리즈번 83만9700원, 시드니가 84만81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 이용기간은 지역별로 다르다. 싱가포르 등 동남아와 몰디브는 탑승기간이 9월 30일까지다. 호주 노선은 5월 1일부터 일부 지정기간을 제외하고 9월 30일까지 이용하면 된다. 예약 불가 기간은 5월 1~7일, 7월 1일~8월 6일, 9월 30일이다.
특가 항공권 예약 등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