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더페이스샵이 지난 2010년부터 이광희 디자이너가 설립한 `희망의 망고나무`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내 복합교육문화센터 건립 비용 마련을 위한 행사다.
희망고 마을축제는 27~28일 양일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남산에 위치한 이광희부티크에서 진행되며 입장권은 현장에서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지난해부터 더페이스샵 전국 매장에 비치했던 `희망고 저금통`을 수거해 모아진 기금을 전액 기부한다.
복합교육문화센터에는 초등학교 및 여성 직업교육센터, 도서관, 문화센터, 탁아소 등 교육 지원 시설과 망고나무 묘목장, 마트, 우물, 화장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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