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갈 '화제'...'위협적 비주얼에도 애완용으로 인기'

  • 등록 2013-07-24 오후 5:09:04

    수정 2013-07-24 오후 5:09:04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세계 최대 전갈’ 인디언 자이언트 포레스트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를 비롯해 주요 포털 동영상 섹션에는 ‘세계 최대 전갈’을 촬영한 영상이 올라왔다.

▲ ‘세계 최대 전갈’ 인디언 자이언트 포레스트를 촬영한 영상이 화제를 끌고 있다.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함]
영상 속 ‘세계 최대 전갈’은 성인 남성의 손바닥 크기와 맞먹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 엄지손가락보다 더 큰 집게발을 지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위협감을 주고 있다. 이 전갈은 남성의 손바닥과 팔뚝을 자유자재로 기어 다니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인디언 자이언트 포레스트는 기네스북에 몸길이가 가장 긴 전갈로 등재되어 있다. 사나운 성격과 공포감을 주는 외관에도 애완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언 자이언트 포레스트는 온도 25~30도, 습도 70~80%의 곳에서 주로 서식하며 인도에 분포한다. 손이 별로 안가고 먹이만 잘 주면 질병에 강하고 적응력이 좋기 때문에 5~8년 정도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최대 전갈’을 본 누리꾼들은 “가격은 얼마 할까”, “저렇게 무서운 걸 왜 키워”, “독은 없나”, “보기만 해도 겁난다”, “영상 속 사람 대단한데?”, “나도 한 번 키워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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