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이버 매칭 서비스 및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오션나우는 2022년 한양대학교 창업중심대학의 예비창업기업으로 선정돼 정부지원사업의 지원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오션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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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나우는 더 나은 해양 레포츠 산업을 위해 다이버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과 ‘예약 서비스’ 등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우수성과 함께 발전 가능성, 기술성 등을 인정받아 2022년 한양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션나우는 해양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다이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할 수 있다. 이외에 ‘다이버 매칭’ 서비스를 통해 수많은 다이버들을 연결해 주거나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와 해양 레포츠를 배우고 싶은 교육생을 연결해 주는 연결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오션나우 서비스 담당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앞으로 예비창업기업 프로그램을 통하여 더욱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양 레포츠를 즐기는 주로 즐기는 숙련자 외에도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오션나우는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제공하는 스킨스쿠버 지수를 활용한다.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안전한 해양 레포츠 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