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실속형 추석 선물세트 20여종 선봬

시중가보다 20% 저렴한 한우와 마리네이드 연어
가정간편식과 간식거리로 구성된 올반 선물세트도
22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SSG닷컴서 판매
  • 등록 2018-09-06 오전 11:02:25

    수정 2018-09-06 오전 11:02:25

(사진=신세계푸드)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신세계푸드는 추석을 맞아 품질은 높이고 가격 거품을 뺀 ‘실속형 선물세트’ 20여 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2일까지 전국 신세계백화점, 올반, 보노보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에서 ‘올반 명품 한우 세트’, ‘보노보노 연어 가정간편식 선물세트’와 같은 실속형 제품과 ‘올반 가족한상 세트’, ‘올반 명절한상 세트’ 등 간편가정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시중 한우 가격대비 20% 저렴한 가격대에 구성한 ‘올반 명품 한우 세트’(9만9000~29만원)는 총 10여 종으로 출시된다. 갈비찜, 불고기용 한우를 따로 보관할 수 있도록 개별 포장했으며 올반 특제 소스를 별첨해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가 처음 선보인 ‘보노보노 연어 가정간편식 선물세트’(4만8000원)는 노르웨이산 고품질 연어를 토마토 올리브 오일, 멕시칸, 레몬 시트러스, 타이 소스 등으로 마리네이드(향신료나 올리브유 등에 절임)한 연어 스테이크 4종과 샐러드 재료로 적합한 훈제연어와 훈제송어를 함께 구성했다. 전자레인지에서 4분만 데우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조리방법도 간편하다.

이 밖에도 신세계푸드는 진한 곰탕, 우족 설렁탕, 청국장 등 11가지 인기 국탕류 가정간편식으로 구성한 ‘올반 가족한상 세트’(5만9000원)와 짬뽕군만두, 명란군만두, 찰핫도그 등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로 구성한 ‘올반 명절한상 세트’(6만3000원)도 함께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온라인을 통해 명절용 가정간편식을 사는 소비자가 많아짐에 따라 추석 선물세트 판매채널 확대에도 나섰다. G마켓, 옥션, 위메프 등 온라인 쇼핑몰로 동그랑땡, 떡갈비, 맥적구이, 불고기 등 제수용 가정간편식의 판매처를 늘렸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에도 제품을 등록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가정간편식을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명절 선물세트의 구성과 구입 방식에도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다”며 “품격에 실속을 더한 신세계푸드 선물세트로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신세계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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