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린이 다양한 체험 가능한 ‘와글와글 박물관’ 운영

  • 등록 2016-07-26 오후 1:45:53

    수정 2016-07-26 오후 1:45:53

[인천=이데일리 허준 기자] 인천시 시립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송도동에 있는 컴팩스마트시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체험 교육프로그램 ‘와글와글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와글와글 박물관은 즉흥 연극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가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100년 전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기 중 단체관람을 통해 박물관의 정적인 분위기에 익숙해져 있던 어린이들에게 박물관이 보다 친숙하고 즐거운 문화공간으로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 와글와글 박물관은 8월 5일 금요일에 송도에 있는 컴팩스마트시티에서 운영하며 수준별 학습을 위해 초등 저학년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이며 고학년생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로 나누어 진행된다.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컴팩스마트시티 홈페이지(http://compact. incheon.go.kr)를 통해 저학년생 및 고학년생 각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컴팩스마트시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인 연극놀이는 특히 초등학생 학령기에 적합한 교육방식으로, 마치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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