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안보실장, 5~9일 방미…대북·한미동맹 확장 등 논의

  • 등록 2023-03-03 오후 7:11:47

    수정 2023-03-03 오후 7:11:47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김성한 국가안보상황실장이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1월 19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하얏트 리젠시에 설치된 프레스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스위스 방문 성과 등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 실장은 방미 기간 중 미국 행정부와 학계 인사들을 면담하고, 북한 문제, 지역·글로벌 정세와 더불어 경제안보 관련 현안을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또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관계를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한층 발전시켜 나갈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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