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54㎡ 443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42㎡ 236실과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의 입지는 동탄테크노밸리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배후주거지 역할이 기대된다. 앞서 지난해 6월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동탄’은 1순위 청약 결과 104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4861명이 몰리며 평균 42.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5일 만에 완판된 바 있다.
힐스테이이트 동찬 2차는 SRT(수서고속철도) 동탄역이 반경 1.2km 이내에 위치해 있고, 2023년에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동탄역~삼성역(예정) 개통도 계획돼 있다.
반경 500m 거리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으며, 600m 거리에는 치동초등학교가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 동탄점, 코스트코 공세점, CGV동탄 등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 시설을 갖췄고, 반석산 근린공원과 노작공원, 신갈천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실시간으로 전기·수도·가스 등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을 비롯해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도 할 수 있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가 적용될 예정이다. 무인택배시스템, Push&Pull 디지털도어록, 음식물쓰레기탈수기 등을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대상 지역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예상돼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자 모두에게 관심이 높다”면서 “동탄테크노밸리 직주근접 단지이며, SRT 및 GTX A노선(예정) 등 우수한 서울 접근성으로 30~40대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의 모델하우스는 내낸 1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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