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레이저옵텍과 하나금융23호스팩은 작년 12월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합병 의안을 각각 승인한 바 있다.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월 1일이다.
만성 피부질환 의료기기 ‘팔라스(PALLAS) 시리즈’, 여드름 흉터 치료와 문신 제거 의료기기 ‘ 피콜로(PicoLO) 시리즈’ 색소 병변, 미백, 컬러 문신 제거, 토닝 등 여러 색소 질환 의료기기 헬리오스(HELIOS) 시리즈 등을 주력 제품으로한다. 미국, 유럽, 일본, 브라질 등 세계 각국의 인허가를 획득하고 40여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홍·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이사는 “레이저 기기는 피부 미용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질환 치료기기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성장성이 높은 산업”이라며 “코스닥 시장 상장에 이어 지속 성장하는 레이저옵텍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