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숨은 고수들의 비법은?…부동산114, 새 필진 영입

  • 등록 2018-05-23 오전 11:39:14

    수정 2018-05-23 오전 11:39:14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공급과잉, 부동산 규제, 집값 양극화 등의 이슈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해답을 줄 수 있는 부동산 숨은 고수(高手) 3인의 생생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부동산114(대표이사 이성용)는 현장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구축한 부동산 전문가들의 실전 전략을 소개하는 시리즈를 연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연재를 시작하는 새 필진은 장인석 착한부동산연구소 소장, 김종률 보보스부동산연구소 대표, 빌딩투자 전무낙 김윤수 씨이다.

장 소장은 아파트, 빌라, 다가구주택 등 주거용 상품을 중심으로 16년간 부동산 현장에서 체득한 실전 투자 노하우를 담은 ‘부동산 현장에 답이 있다’를 연재한다. 특히 여러 해 동안 직접 발품을 팔아 얻은 지역별 정보는 물론 향후 높은 기대가치가 예상되는 지역을 소개할 예정이다.

필명 ‘옥탑방보보스’로 유명한 김 대표는 12년 이상 편의점, 대형마트 등의 점포개발 업무를 담당한 전문가로, ‘월세 제대로 받는 상가 투자 비법’을 연재한다. 상권 분석의 기본인 입지는 물론 유동인구 분석, 돈 되는 길목 등을 소개한다. 임대인은 공실 걱정을 덜고 임차인은 매출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상권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약 10년간 빌딩투자를 전문적으로 컨설팅한 김 씨는 실 빌딩 거래 사례를 중심으로 건물주가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특히 꼬마빌딩 소액투자를 통한 임대수익 창출 방법을 소개한다.

숨은 고수들의 실전 노하우는 장인석→김종율→김윤수 순으로 각각 월 1회씩(수요일) 총 18회에 걸쳐 연재한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필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며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에게 차별화된 관점과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공중부양
  • 이강인, 누구와?
  • 다시 뭉친 BTS
  • 착륙 중 '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