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2023 카스쿨' 캠페인 성료

  • 등록 2023-08-24 오후 2:19:49

    수정 2023-08-24 오후 2:19:49

오비맥주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오비맥주는 지난 19일 서울랜드에서 열린 야외 뮤직 콘서트 ‘2023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을 마지막으로 두 달간 이어진 ‘카스쿨’ 여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2023 카스쿨 페스티벌은 카스의 여름 캠페인 ‘카스쿨(CassCool)’의 일환으로, 공연과 워터쇼로 구성했다. 엑소 세훈&찬열, 하이라이트, 권은비, 준코코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가했으며 현장엔 약 1만명의 관객이 찾았다.

카스쿨 페스티벌에서는 물폭탄 효과와 함께 식용 색소를 사용한 컬러워터로 카스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관객들의 의상에 물들이며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나만의 카스쿨 티셔츠 만들기, 초대형 카스캔 포토존, 카스X텐텐 플레이 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편, 카스쿨 캠페인은 오비맥주가 엔데믹 전환 이후 첫여름을 맞아 약 두 달간 진행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다. 6월 말부터 두 달간 오픈한 홍대 팝업 매장에는 4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고, 캠페인 포털 사이트에는 총 47만명이 방문했다. 뮤직, 패션, 아트 분야별 아티스트들이 나서 노하우를 전수하는 ‘카스쿨 클래스’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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