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유니폼 입은 위성호 신한은행장, 에스버드 여자농구단 격려

  • 등록 2017-09-11 오후 1:40:52

    수정 2017-09-11 오후 1:40:52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신한은행은 위성호 은행장이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 홈구장인 도원 체육관을 방문해 선수단과 재도약을 결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위 행장은 등번호 6번의 유니폼을 입고 에스버드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선수로서 에스버드를 응원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2017-18 시즌 중 사용할 프로필 촬영에도 참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 행장은 이날 선수들에게 최신형 컬러 블루투스 이어폰을 깜짝 선물하며 “남은 기간 동안 여러분이 흘리는 땀방울 하나하나가 좋은 결과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격려했다.

△위성호(앞줄 오른쪽 네번째) 신한은행장이 11일 인천 중구 소재 도원체육관에서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을 방문해 선수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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