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1기 출신으로 현재 연기과 객원교수를 맡고 있는 배우 오만석이 오는 2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캠퍼스 1층 강당에서 ‘뮤지컬 토크 쇼-한국창작뮤지컬 엿보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강사로 초청된 오만석 객원교수는 그동안 ‘헤드윅’, ‘레베카’, ‘킹키부츠’, ‘그날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강 신청은 이달 10일까지 전화로 접수받는다. 선착순 10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아르코-한예종 뮤지컬창작아카데미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