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경탑기자]
대구은행(005270)은 첫 사이버지점장에 박기수 개인영업기획팀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이버독도지점(http://dokdo.dgb.co.kr)은 작년 1월 특허청으로부터 BM특허(NO:0369869)를 받았고, 현재 거래고객 10만명 예금 800억원 대출 200억원으로 은행 내 중견급 지점.
지난해 개발돼 운영되고 있는 독도사이버캐시도 2만5000명의 고객이 전국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사이버독도지점과 독도사이버캐시 개발 주역이기도 한 박 지점장은 "독도지점이 인터넷상의 사이버지점이지만 향후 일반지점과 같이 예금 만기관리, 우수 고객관리, 각종 이벤트 실시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