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레전드' 오픈, 공개서비스 없이 바로 정식으로

  • 등록 2017-03-23 오전 11:25:03

    수정 2017-03-23 오전 11:25:03

△ '뮤 레전드' 소개 영상 (영상제공: 웹젠)


[관련기사]
[뉴스] 수면제는 뺐다! 쉽고 빠른 육성과 파밍 '뮤 레전드'
[프리뷰] 핵앤슬래시 3인방 대결에서 '선빵', 뮤 레전드 무기는?

척박한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간만에 기대작이 등장한다. 바로 23일(목) 오후 4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웹젠(069080)의 신작 MMORPG, ‘뮤 레전드’다.

‘뮤 레전드’는 간편한 조작으로 즐기는 빠르고 호쾌한 ‘핵 앤 슬래시’ 액션을 강점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여기에 ‘파밍’하는 재미를 담은 다양한 PvE 콘텐츠와 대규모 공성전 등을 담아냈다. 또한 ‘어쌔신 크리드’, ‘히트맨’ 등의 음악을 맡은 작곡가 ‘제스퍼 키드’와 협업해 게임의 완성도와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2016년 두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도 더했다. ‘몬스터 침공’, ‘필드 레이드 보스’ 등 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생겼고, ‘신화 던전’처럼 최상위 레벨 유저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던전도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기술 점검을 마무리하며, 공개 서비스 없이 바로 유료 상품 구매가 가능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웹젠은 빠르게 콘텐츠를 소모하는 국내 게이머의 성향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비스 개시 후, 한 달 이내에 길드 커뮤니티 콘텐츠 ‘기사단’과 신규 직업 ‘앰퍼사이저’ 등이 추가되는 대형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오는 4월 20일까지 ‘뮤 레전드’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를 운영한다.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회원에게 게임 내 화폐인 ‘200 귀속레드젠’을 지급하고, 3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이밍 PC, 헤드셋 등 현물 경품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 사이에 ‘젠 드랍율 상승’, 아이템 드랍율 상승’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뮤 레전드’는 23일 오후 4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며, 기존 웹젠 계정이나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 '뮤 레전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웹젠)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고양이 닮은꼴...3단 표정
  • 아스팔트서 왜?
  • 한혜진 시계가?
  • 이런 모습 처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