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현재 디즈니와 긍정적으로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 다만 디즈니가 요구하는 편의성 측면에서 안드로이드 기반 IPTV 셋톱박스의 강점이 있다. 2030세대 1인, 2인 가구와 키즈맘 등에 집중하는 타겟 세그먼트가 전략적으로 부합한다는 점과 해외 회사와의 마케팅 협업에서 그동안의 성공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6일
LG유플러스(032640)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 최창국 미디어콘텐츠사업그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