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 신작 출시 연기에 주가↓

  • 등록 2024-05-17 오후 10:06:48

    수정 2024-05-17 오후 10:06:48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TTWO)는 17일(현지시간) 다음 신작 그랜드 테프트 오토는 2025년 가을께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이크-투는 앞서 올해 중으로 그랜드 테프트 오토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를 연기한 것이다.

특히나 테이크-투의 새로운 회계연도는 4월에 시작되기 때문에, 신작 출시 연기는 다음 실적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에 55억 5천만달러~56억 5천만달러의 순예약 매출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69억 4천만달러를 하회한 수치다. 또, 4분기 예약 매출을 13억 5천만달러로 전망해 에상치인 13억 3천만달러를 웃돌았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서 0.49% 하락해 145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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