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바뀌어도 이차전지 사업 추진 변함 없다”-포스코홀딩스 컨콜

  • 등록 2024-01-31 오후 3:39:08

    수정 2024-01-31 오후 4:32:49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포스코그룹은 그동안 긴 호흡으로 중장기 전략을 세우고 수주에 근거해 (사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향후 새로운 CEO 선임 후에도 집행을 중단하거나 되돌리거나 방향을 크게 바꾸거나 포기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단기적인 환경 변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 여부를 점검하고 내부적으로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해왔다. 올해 미국 대선이나 다른 상황 변화가 나타날 경우 어떻게 대처할 지 관련 부서에서 적절하게 대처하고 있다. 그동안 회사가 추진해온 성장 전략은 주주가치 극대화라는 기본 전제 하에 경영진과 이사회 간 검토 통해 채택된 전략으로 이해해달라.

후추위는 상호 합의된 회사의 성장 전략을 이해하고 있고 이를 가장 잘 추진할 수 있을 만한 CEO를 선임할 것으로 판단한다. 선임 후에도 경영진과 투자자 간 긍정적 관계를 구축하고, 환경 변화에 따라 중장기 전략이 일부 변경 수반된다면 투자자들과 충분히 상의하고 의견 제공할 기회를 마련하겠다.”-31일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005490))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포스코홀딩스 로고.(사진=포스코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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