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대 지수 강보합 출발…“금리 정점 찍었다는 낙관”

  • 등록 2024-05-17 오후 10:46:25

    수정 2024-05-17 오후 10:46:25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17일(현지시간)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4.65포인트(0.04%) 상승해 3만9884.03, S&P500은 0.93포인트(0.02%) 상승해 5298.0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68포인트(0.03%) 상승해 1만6699.68서 거래를 출발했다. 이번 주에 4만선을 돌파한 다우존스지수는 눈치 보기 장세를 이어가며 4만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벨에어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스의 토드 모건 회장은 “다우지수의 상승은 나를 포함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뛰어넘었지만, 우리의 관점은 변하지 않았다. 우량 주식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부를 쌓는 열쇠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글로발트 인베스트먼트의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토마스 마틴은 이러한 시장의 이정표는 금리가 절정을 찍었다는 희망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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