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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영 정상화를 통해 퍼블릭 골프장으로 전환한 아일랜드CC는 더 빌라트 리조트 분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더 빌라트는 센추리21과 디아만테가 분양을 맡고 포스코A&C가 시공을 맡았다.
아일랜드CC 중앙 정상에 들어서는 더 빌라트는 11층 2개 동과 13층 2개동 등 모두 4개 동에 153가구 규모다. 분양 면적별로 △172㎡ 69가구 △200㎡ 36가구 △242㎡ 40가구 △330㎡ 4가구 △431㎡ 4가구로 이뤄졌다.
더 빌라트는 개별 등기 분양 건축물로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으며 지정 운영관리업체에서 관리를 맡는다. 완공은 2019년 10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아일랜드CC 클럽하우스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