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양준혁 등 33인, 광복절 역사여행 떠난다

  • 등록 2019-08-14 오전 11:12:09

    수정 2019-08-14 오전 11:12:09

안동 임청각(사진= 문체부)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광복절을 맞아 ‘서경덕 교수와 함께하는 광복절 역사여행’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여행을 추천· 지원하는 행사인 ‘광복절 역사여행 10선’ 가운데 하나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로 불리는 인물이다.

지난 25년간 ‘뉴욕타임스’ 등에 한국의 문화· 역사에 관한 홍보 광고를 싣는가 하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일본의 역사왜곡 사실을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

서 교수는 야구 해설가 양준혁, 재한 외국인, 다문화 가정 청소년 등 33명과 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앞서 진행된 ‘나만의 광복여행 10선 만들기’ 응모를 통해 선정된 여행 일정 중 하나를 따라간다.

이번 여행에서는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안동 임청각 등 독립운동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현장에서 역사 강의도 진행한다.

서 교수와 함께하는 33인의 광복절 역사여행과 강의 과정은 ‘KBS 2TV 생생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21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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