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암웨이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18-11-22 오후 1:35:58

    수정 2018-11-22 오후 1:35:58

신한은행 위성호 행장(왼쪽)과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점에서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한국암웨이와 함께 새로운 디지털생활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

모바일 통합 플랫폼 ‘쏠(SOL)’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최근 다이소, 다방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쏠(SOL)’과 연계된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들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한국암웨이와의 협업을 통해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 유통 등 많은 회원을 보유한 플랫폼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지속적으로 금융 영토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내년에는 가입 고객 1000만명을 목표로 ‘쏠(SOL)’ 플랫폼을 더욱 확장시켜 나갈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한국암웨이와 함께 앞으로 금융 인프라를 탑재한 물품 구매 플랫폼을 구축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특화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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