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감사위원장에 김창균 前 해수부 항만국장

14일 감사위원회서 위원장 선출
“수협 발전 위해 감시· 견제 강화”
  • 등록 2024-05-14 오후 4:01:49

    수정 2024-05-14 오후 4:01:49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수협중앙회는 14일 감사위원회를 열고, 김창균 전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을 신임 감사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창균 수협 감사위원장
김 신임 위원장은 지난 9일 수협중앙회 제1차 임시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감사위원 자리에 올랐다.

1970년생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위원장은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에서 장관정책보좌관, 해양정책관, 항만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 위원장은 “업무 집행사업을 철저히 감독해 수협이 건실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기는 2027년 5월 13일까지 3년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