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진흥재단, 정부대전청사서 '지역특산물 직거래장터'

마을기업 등 32개 직접생산업체가 10~30% 할인 판매
  • 등록 2019-04-29 오후 12:30:42

    수정 2019-04-29 오후 12:30:02

29 정부대전청사에서 한국지역진흥재단 주관의 ‘지역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 가운데 청사입주기관 직원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박진환 기자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지역진흥재단은 29~30일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로비에서 지역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특산물의 판로확대와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마을기업 8곳을 포함해 전국에서 특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32개 업체가 참여해 시중보다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판매상품은 버섯류, 젓갈류, 장류 등 식료품과 꾸지봉엑기스, 칡즙, 유기농발효 마늘환, 불미나리인진쑥즙, 홍삼농축액 등 건강식품, 찹쌀떡, 인절미 등 50여종의 다양한 지역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김기수 지역진흥재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직거래 장터가 지역특산물 판로확대를 지원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청사입주 직원들에게는 양질의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상생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다시 뭉친 BTS
  • 형!!!
  • 착륙 중 '펑'
  • 꽃 같은 안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