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오감 만족' IT 기기

  • 등록 2010-11-03 오후 8:13:37

    수정 2010-11-03 오후 8:20:11

[이데일리TV 권세욱 기자] 기술의 속도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시각만을 자극하던 IT기기들이 이제는 사람들의 오감을 충족 시켜주는 방향으로 진화되고 있는데요. 첨단 체험형 기기들의 경연장을 권세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공포 영화의 살인마가 3D 입체 영상으로 재현되자 놀이기구 이용객들이 비명을 지릅니다.

입체영상에 냄새와 움직임이 더해지자 가상 체험이 마치 실제처럼 느껴집니다

[인터뷰:백승원/경기 부천]
기대를 별로 안 하고 들어갔는데요.  실제로 같이 온 사람들과 타보니까 바람도 나오고 실제로 음향 효과도 괜찮고요. 정말 실감나고...


첨단 IT 기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ITC Fair 2010'이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ITC 페어는 첨단 정보통신 기기들을 일반에 소개하고, 업체들끼리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정보통신 업체 400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인터뷰:이영수/인천정보산업진흥원 원장]
인천뿐만이 아니고 안산과 광주에서도 참여를 했고요, 또 해외에서는 중국에서 청도, 심천에서 많은 기업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최근의 취업난을 반영해 사이버 입체 면접 시스템까지 등장했습니다.

또 IT 기기는 눈으로 보는데 그치지 않고 소리와 진동까지 더해져 재미와 흥미를 더하는 방향으로 진화했습니다.

[인터뷰:김제영/펀섬 차장]
터치를 하게 되면 진동을 느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쌍방향 교감이 가능하고 그래서 기계와 사람이 교감을 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제 IT기기는 단순 이용을 넘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형 기기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첨단 IT기기를 볼 수 있는 ITC Fair 2010은 오는 5일까지 계속됩니다.

이데일리 권세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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