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공항 패션 아이템, 구찌 뱀부 쇼퍼백.. 플로라 패턴 특징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이영애가 명품 브랜드 구찌(Gucci) 플로라 나이트(Flora Knight)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오후 홍콩으로 출국했다.

홍콩 플로라 나이트는 모나코 왕비이자 5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할리우드 배우로 활동한 그레이스 켈리를 위해 제작된 플로라의 재탄생을 기념하는 행사다.

이영애는 한국 대표로 이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이영애는 청바지와 코트로 내추럴한 룩을 선보였으며 구찌 플로라 패턴 뱀부쇼퍼 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사진=이영학(디마코)

이 가방은 구찌가 캐나다 아티스트 크리스 나이트와 콜라보레이션해 탄생한 제품으로, 플로라 패턴이 특징이다.

한편 이영애는 구찌가 발족한 전세계 여성과 어린이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의 아시아 배우 최초 자문위원단으로 합류해 꾸준히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