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루오리 근무자 1명과 금호 7080 근무자 1명, 인천 FINE S.B.S 사우나 1명, 세움학원 학생의 가족 1명 등이 새롭게 추가 확진된 것이다.
지역별로 △서울 129명 △경기 59명 △인천 47명 △충북 9명 △부산 4명 △대구 2명 △경남 2명 △전북 2명 △대전 1명 △충남 1명 △경북 1명 △강원 1명 △제주 1명 등이다. 충북 9명 중 8명은 국방부 격리시설 관련 발생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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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은 지역사회 추가 전파를 신속히 차단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다중이용시설 이용자 및 행사참여자에 대한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 성동구 이가네곱창 △참나라숯불바베큐 금호점 △금호7080 △서울 종로구 장수삼계탕 등은 이날 새롭게 추가됐다. 또 △대구 달성군 세븐스타코인노래연습장(대실역점) △대구 달서구 앤유NU PC방(신월성점) △경기 부천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한회사 등이 있다.
한편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40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가 1만126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내 발생이 37명으로 해외 유입(3명)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서울이다. 하루 만에 19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서울 누적 확진자가 802명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인천 10명, 경기 6명, 대구 2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