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추석 귀성길 졸음방지 위해 한우육포 배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공동 캠페인
  • 등록 2014-08-20 오후 3:44:54

    수정 2014-08-20 오후 3:44:54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교통안전공단은 20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추석 연휴 첫날인 9월5일 경부선 서울영업소와 서해안선 서서울 톨게이트에서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한우육포 배포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은 같은 날 천안휴게소에서 타이어 공기압과 오일. 액류, 등화장치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도 펼칠 계획이다.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고향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안전운전”이라며 “귀성객의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안전공단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가 20일 귀성길 졸음운전을 막기 위한 한우육포 배포 캠페인을 위한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교통안전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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