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SPC 빚은 `키즈세트` 외

  • 등록 2011-03-03 오후 5:54:56

    수정 2011-03-03 오후 5:54:56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 SPC그룹의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은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간식 `키즈세트 4종`을 출시했다.

100% 우리쌀로 만든 `키즈세트`는 설기떡·꿀떡·찹쌀떡 등에 딸기·초코·파인애플·건포도 등을 활용해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곰돌이·하트 등 귀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취향을 반영해 방과 후 어린이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4종으로 선보인 신제품은 미니곰돌이설기1개와 꿀떡2개로 구성돼 있는 `키즈세트 1-1호`(1000원)와 미니하트설기와 미니찹쌀떡이 구성된 `키즈세트 1-2호`(1000원)다. `키즈세트 2-1호`(1500원)는 사각백설기와 꿀떡 3개로, `키즈세트 2-2호`(1500원)는 무지개떡과 미니찹쌀떡 2개로 구성됐다.

◇ 엔제리너스커피 `라이스케익 4종`을 새롭게 내놨다.

▲ 라이스케익 `블루베리`.
신제품 라이스케익은 크랜베리·블루베리·초코·고구마 등 총 4종으로, 국내산 멥쌀에 각각의 토핑물을 부드럽게 반죽해 스팀으로 쪄냈다. 회사 측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쌀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서양식 디저트인 `머핀`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져 매장에서는 물론 테이크아웃 제품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커피를 비롯한 음료와도 훌륭한 궁합을 자랑한다는 것.

◇ 롯데리아는 게임업체 엔트리브소프트와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앨리샤 팩`을 선보였다.

`앨리샤 팩`은 대표제품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를 비롯해 인기 디저트인 치즈스틱과 양념감자, 콜라·레몬에이드의 음료와 구성됐다. 가격은 9600원.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앨리샤`의 게임 캐릭터가 그려진 3D퍼즐을 제공하며 오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 바비 브라운은 올 봄 트렌디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피오니&파이톤 팔레트` 일명, `티비(Tibi) 팔레트`를 출시했다.

신제품 `티비 팔레트`는 바비 브라운이 뉴욕 트렌디 패션 브랜드 티비(Tibi)의 설립자 겸 디자이너인 에이미 스빌로빅과 손을 잡고 탄생시킨 바비 브라운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그레이와 라벤더 계열의 6가지로 컬러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바비 브라운이 가장 좋아하는 꽃 `피어니(모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아이 팔레트로, 브러쉬가 함께 담겨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또 에이미 스밀로빅이 특별히 디자인한 시크한 문양의 케이스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티비 팔레트`는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바비 브라운 홈페이지(www.bobbibrown.co.kr)에서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7만8000원(6.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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