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콕한다면 셀프 차량 관리에 도전해보세요"

불스원, 연휴 기간 이용한 차량 관리 방법 소개
소모품 교체 주기 체크하고 셀프 세차로 꼼꼼하게
"어려운 관리는 차량 관리 전문 매장 찾으세요"
  • 등록 2021-02-10 오후 1:44:19

    수정 2021-02-10 오후 1:44:19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설 연휴 집에서 머무르는 운전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외장 관리 셀프 세차 (사진=불스원)


불스원은 연휴 기간을 이용해 운전자가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10일 소개했다.

우선 셀프 차량 점검이 가능한 항목을 체크하고 관리 방법과 각종 소모품의 교체 주기 등을 숙지해 두는 것이 좋다.

직접 자동차 보닛을 열어 엔진룸을 살펴볼 땐 엔진오일, 워셔액, 냉각수, 배터리 등의 소모품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다. 엔진오일은 시동을 끄고 엔진 열을 식힌 후, 딥스틱을 사용해 잔여량과 상태를 점검하면 된다. 통상적으로 주행거리 1만km 또는 6개월에서 1년 이내 교체할 것을 권장한다.

워셔액과 냉각수를 체크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워셔액은 엔진룸의 파란색 워셔액 주입구 뚜껑을 열어 가득 채워주면 된다. 엔진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는 평탄한 곳에 주차된 상태에서 보조 탱크 옆 냉각수 게이지를 확인해야 한다.

겨울철 미세먼지에 노출됐던 에어컨·히터 필터도 점검하면 좋다.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해 악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필터 일반적으로 6개월 또는 1만km 주행 시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연휴 기간을 이용해 셀프 세차에 도전해 볼 수도 있다. 자동 세차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타이어 휠에 까맣게 늘어붙은 분진 때나 도장면 곳곳의 묵은 때,워터스팟, 페인트, 타르, 송진, 페인트 등 특정 오염물까지 제거할 수 있는 세정제를 별도로 사용할 수 있다.

도장면의 방오·방수성을 높여주고 본연의 컬러와 광택까지 살려주는 유리막 코팅제, 선명하고 깨끗한 앞유리 시야 관리를 위한 유막제거·발수코팅제 등 셀프 세차 용품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셀프 차량관리에 도전하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차량 관리 전문 매장 방문을 추천한다. 전문가로부터 직접 시공이 어려운 엔진오일 교체 등 관리나 프리미엄 외장 관리를 받을 수 있고 체계적인 차량 관리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불스원 관계자는 “‘불스원 프라자’를 중심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접근성 높은 프리미엄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불스원 스페셜티’, ‘불스원 워시앤케어’, ‘불스원 카케어’ 매장을 이용하면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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