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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욜로(YOLO·현재 행복을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 바람이 불고 있다. 직장과 일상생활의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도록 주거지 주변에 강과 공원 등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모든 주거서비스가 가능한 아파트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이런 대표적인 단지가 바로 포스코건설이 다음달 분양하는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다.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하는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식사·여가·운동·교양·문화 서비스 등을 모두 단지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주거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이 단지는 ‘집은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해가는 공간’이라는 전략에 맞게 기존의 주거 상품이 놓치고 있던 소프트웨어 측면이 강화돼 있다. 신수원선 원천역(예정)을 걸어서 갈 정도로 가깝고, 광교 호수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최상의 입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4개동, 180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렇게 절약된 시간은 취미 생활과 자기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6000㎡ 규모의 초대형 부대시설까지 완비되어 집으로 휴가를 떠나는 ‘스테이케이션’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냈다. 단지 내 25m 4개 레인과 유아풀까지 갖춘 자연채광이 이뤄지는 수영장을 비롯해 스크린 야구, 헬스, 농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도 즐길 수 있다. 또 쿠킹클래스, DIY 공방 등 남녀노소 다양한 취미활동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웰컴라운지, 북카페, 회의실, 스터디룸, 실버룸, 보육시설까지 완비돼 여가활동부터 업무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부대시설을 모두 구현했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분양 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5-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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