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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은 `위드 코로나`가 재개되길 기대하며 해외 신혼여행을 계획하는 예비 부부들을 위해 마련했다. 허니문 상품은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높고, 자가격리 없이 여행 가능한 몰디브·하와이·칸쿤을 대상으로 구성됐다.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출발이 예정돼 있으며, 예약기간 동안 가격을 동결해 언제든 원하는 시점에 맞춰 떠날 수 있다.
국내 및 현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해외입국자의 자가격리가 의무화될 경우 출발 14일전까지 100% 위약금 없이 출발일 변경 및 환불이 가능하다. 숙소는 몰디브의 풀빌라 `페어몬트 시루펜푸시` 및 칸쿤 `하얏트지바`를 비롯해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특급 호텔, 리조트, 풀빌라 등으로 엄선했다. 몰디브와 칸쿤은 각 6곳, 하와이는 5개의 호텔에서 선택 가능하다.
이 외에도 예약자 전원에게 30달러 상당의 달러북, 커플당 20만원의 할인 혜택, 지역 전문가와 상담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교원KRT 관계자는 “코로나 시국 속에서도 유럽 패키지 여행을 안전하게 성공시킨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 허니문에 목말라 있는 신혼부부들의 갈증을 풀어주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신혼여행을 후회없이, 방역 등에 대한 걱정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