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대사, 첫 행사로 주한미군 만찬 참석

  • 등록 2015-03-13 오후 8:36:29

    수정 2015-03-13 오후 8:36:29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주한미군과 함게 하는 만찬에 참석했다. 피습 사건 퇴원 후 처음 참석하는 외부 행사다.

리퍼트 대사는 13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금곡학술문화재단 주최 주한미군 초청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만찬에는 주한미군 고위장성들과 박선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고, 인사말을 통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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