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명월관, 여름 보양식 ‘삼삼탕’ 출시

한우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서 여름 한정 메뉴로 선봬
명월관 대표 요리 ‘갈비탕’에 전복과 낙지, 수경 삼을 더한 프리미엄 보양식
  • 등록 2021-07-08 오후 3:42:56

    수정 2021-07-08 오후 3:42:56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의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이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대비한 스페셜 보양식 ‘삼삼탕(三蔘湯)’을 선뵌다고 8일 밝혔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명월관에서 제공하는 삼삼탕
삼삼탕은 명월관 고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시그니처 메뉴인 갈비탕에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로 꼽히는 자연산 생전복과 낙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사포닌 성분을 다량 함유한 ‘수경 삼’을 넣고 오랫동안 끓여내 완성된다.

삼삼탕이라는 이름은 주요 식재료인 전복, 낙지, 수경 삼이 각각 바다, 갯벌, 육지의 ‘삼(蔘)’으로 불릴 정도로 기력 회복의 효능이 뛰어나다는 점에 착안, 세 종류의 ‘삼’이 만난 종합 보양식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명월관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삼삼탕을 기간 한정 판매한다. 주문 가능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3시,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다. 가격은 4만 9000원.

정윤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명월관 지배인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때문에 기력 보충이 절실해지는 고객을 위해 명월관 조리장의 정성이 담긴 프리미엄 보양식을 출시하게 됐다”며 “특히 더위에 지친 부모님의 여름철 보양을 고민하는 고객이라면 올해 복날엔 명월관 삼삼탕으로 특별한 식사 대접을 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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