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외국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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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국외국어대가 고용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한국외대는 최대 5년간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며 5일 이같이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고용부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운영한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한국외대는 지난해까지 대학일자리센터사업에 참여했으며 후속 사업에도 선정됐다.
제성훈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지난 5년간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후속 사업에선 △취업 지원 시스템 고도화 △전문적인 학생상담 연계체계 운영 △기업DB·잡매칭 프로그램 강화 △지역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해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