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기관투자자 찾아가 '기업설명회'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기업가치 적극 홍보"
  • 등록 2015-11-18 오후 4:21:52

    수정 2015-11-18 오후 4:21:52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19일부터 이틀간 화재, 생보사 등 국내 주요 기관 투자자들을 직접 방문해 ‘기업 설명회(IR)’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BPA는 그간 기관 투자자들을 부산항에 초청해 기업 설명회를 가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기존 차입금의 만기도래에 따른 차환 발행을 위해 기관 투자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IR을 택했다.

2004년 출범한 BPA는 지난해 매출액 3409억원, 당기순이익 1071억원을 올려 창사후 11년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이다. 신용도는 최상위 등급인 ‘AAA’다.

BPA 관계자는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BPA의 우수한 재무구조와 기업가치를 적극 홍보해 채권발행 금리 인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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