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봄 미식(美食) 패키지 선보여

  • 등록 2016-02-25 오후 2:36:05

    수정 2016-02-25 오후 2:36:0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21일까지 봄의 미각을 깨우는 ‘스프링 고메(Spring Gourmet)’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패키지는 시간대 별로 다른 분위기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더 라이브러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3단 트레이에 페타 치즈와 토마토를 곁들인 그린 샐러드, 해산물 빠에야, 베샤멜 소스의 시금치 카넬로니로 구성됐다. 곁들일 신선한 주스나 와인을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더 라이브러리 ‘스프링 고메 플레이트’(2인) △릴렉세이션 존(야외자쿠지, 핀란드 사우나) 입장권(2인)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이용권(2인) △발렛파킹 무료 1회로 구성됐다. 패키지 가격은 34만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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