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절단 규모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특히 전체 참가기업 중 68%에 해당하는 71개사가 중소·중견기업으로 구성됐다.
대기업 대표자는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조준호 LG 대표이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홍기준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구자열 LS회장, 정택근 GS글로벌 대표이사,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지창훈 한진그룹(대한항공) 사장,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대표이사 등 11명이 포함됐다.
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총 13개 협회·단체장도 박 대통령과 독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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