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인 미디어로그(대표 이상헌)는 자사 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sello)’가 ‘갤럭시S23FE’ 출시를 맞아 중고폰 추가보상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S23FE를 구매/개통한 고객은 오는 31일까지 셀로를 통해 기존 사용하던 폰을 반납하면, 판매 대금 외에 최대 5만원의 추가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셀로는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중고폰 판매 시 발생하는 등급 판정의 모호함을 해결하기 위해, AI 검수를 도입했다.
검수 결과를 상세하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검수요원이 직접 재검수하는 이중 검수 과정을 통해 신뢰성을 강화했다.
셀로 추가보상 프로모션 담당자는 “갤럭시S/Z 시리즈 등 프리미엄폰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추가보상 혜택을 갤럭시S23FE 구매 시에도 적용하여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겨울철에 찾아다니지 않고 원하는 장소에서 중고폰을 쉽고 편리하게 판매하고 추가보상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