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매입 '셀로', 갤S23FE 보상 프로모션

  • 등록 2023-12-07 오후 6:01:36

    수정 2023-12-07 오후 6:01:3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인 미디어로그(대표 이상헌)는 자사 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sello)’가 ‘갤럭시S23FE’ 출시를 맞아 중고폰 추가보상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S23FE를 구매/개통한 고객은 오는 31일까지 셀로를 통해 기존 사용하던 폰을 반납하면, 판매 대금 외에 최대 5만원의 추가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S23FE 추가보상 대상 단말은 갤럭시S20 시리즈(S20, S20+, S20 Ultra), 갤럭시S21 시리즈(S21, S21+, S21 Ultra), 갤럭시S22 시리즈(S22, S22+, S22 Ultra), 갤럭시노트20 시리즈(노트20, 노트20 Ultra) 등이 해당된다.

셀로는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중고폰 판매 시 발생하는 등급 판정의 모호함을 해결하기 위해, AI 검수를 도입했다.

검수 결과를 상세하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검수요원이 직접 재검수하는 이중 검수 과정을 통해 신뢰성을 강화했다.

더불어, 중고폰 거래 기계를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 서비스로,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선택하여 우체국 택배를 신청하면 수거 기사가 방문하여 회수하므로,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셀로 추가보상 프로모션 담당자는 “갤럭시S/Z 시리즈 등 프리미엄폰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추가보상 혜택을 갤럭시S23FE 구매 시에도 적용하여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겨울철에 찾아다니지 않고 원하는 장소에서 중고폰을 쉽고 편리하게 판매하고 추가보상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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