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KTH, '스카이T쇼핑 파트너스 데이' 개최

  • 등록 2014-12-11 오후 5:17:00

    수정 2014-12-11 오후 5:17:0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11일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진행된 ‘제1회 스카이T쇼핑 파트너스 데이’에서 KTH 오세영 사장(첫 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28개 협력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H(대표 오세영)가 11일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제1회 스카이T쇼핑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T-커머스 협력사와의 동반관계를 약속했다. KTH 임직원 및 중소기업유통조합, 한경희 생활과학, 정현어패럴, 센스맘 등 협력사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KTH는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위해 △중소기업 상품 편성 80% 이상 유지 △중소기업 신규 상품을 위한 고정 프로그램 운영 △동반 성장 전담부서 신설△협력사 설문 정례화를 통한 소통 강화 등의 동반 성장 방안을 발표했다.

한경희 생활과학의 고남석 회장은 협력사 대표로서 “올해는 소비경기의 위축으로 그 어느 해보다 고단한 한 해였지만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스카이T쇼핑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고, 이러한 자리를 통해 동반성장의 가치를 재확인 시켜준 KTH에 감사하다”면서 “올 한해 성장과 도전의 과정을 거쳐온 모든 협력사들과 KTH의 소통과 상생의 노력으로 더 발전하는 T커머스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TH 오세영 대표는 환영사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스카이T쇼핑을 믿고 지속적으로 함께 해 주신 여러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T커머스의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동반관계’로서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KTH는 윤리경영을 통한 공정한 거래관계 확립과 동반 성장 전담 부서 신설을 통해 ’갑을관계’가 아닌 동반자로서 함께 발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스카이T쇼핑’은 2012년 8월부터 스카이라이프와 올레TV(2012년 10월 오픈)를 통해 선보인 국내 최초의 독립 채널형 T-커머스 서비스로, TV 리모콘으로 원하는 상품을 골라 제품 설명을 보고 구매 및 결제까지 가능한 데이터 방송 형태의 커머스 전용채널이다. 현재 스카이라이프 17번과 올레TV 20번 채널을 통해 24시간 방송된다.

기존 TV홈쇼핑이 동 시간대에 한가지 상품에 대해 판매하는 것과 달리, ‘스카이T쇼핑’은 이미지 및 오디오, VOD를 활용하는 데이터 방송으로 다양한 제품의 디스플레이 및 동시 판매가 가능해 시청자가 능동적으로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11일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진행된 ‘제1회 스카이T쇼핑 파트너스 데이’에서 KTH 오세영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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